새로운 계절,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새수건 세탁법과 사용하던 수건의 세탁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건을 물론, 이불빨래 하는 법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수건에게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며, 이불은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준비했으니 아래 작성된 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목차
새수건의 첫 세탁
첫 세탁 방법
처음 사용하는 새수건은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꼭 세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세제를 과하게 사용하기보다는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처음에 묻어 있는 화학 성분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온도는 미온수를 사용하고 세탁기를 돌릴 때 헹굼 기능을 추가해야 섬유 조직이 견고해지고 묻어 있는 이물질이 깨끗히 제거 됩니다.
그리고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면 할수록 수분의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사용하지 않고 건조를 잘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수건은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를 지켜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세탁의 중요성
수건을 제조할 때는 화학 물질과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섬유 먼지들이 새수건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수건의 느낌이 나도록 코팅제를 첨가하여 수건의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첫 세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첫 세탁 이후 수건을 뽀송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건을 뽀송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세제의 선택과 건조 방식
뽀송한 수건을 유지하려면 세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세제는 상품마다 나와 있는 사용량보다 조금 부족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루 세제가 뽀송하게 해주는 역할을 더 잘해줍니다.
당연히 건조 방식도 매우 중요한데, 자연 건조를 할 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위치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선택해주는 것이 섬유의 조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탁을 할 때는 일정한 주기를 따르는 것이 좋은데 그에 대한 내용으로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 주기와 교체 주기
수건을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탁 주기를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세탁을 하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며 수건을 사용할 때 보통 3회 정도 사용 후 세탁을 한다는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세탁 주기를 잘 지키고 좋은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교체 주기를 지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 적으로 6개월 정도에서 길게는 1년 안에 새로운 수건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건은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사용을 할 경우 세균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꼭 즉시 건조를 시켜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다음은 이불빨래 하는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불마다 다른 빨래 방법
올바르게 빨래 하는법
이불을 올바르게 빨래 하는법의 첫 번째는 이불의 라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구스로 된 이불이나 양모 이불은 일반 세탁기에서 빨래를 했을 때 섬유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면이나 폴리에스터로 구성된 이불은 일반 세탁기에서도 빨래가 가능하기에 대형 세탁기에서 빨래를 돌려주면 충분히 세탁이 가능합니다.
빨래 하는법이 이불마다 다른 특색이 있기 때문에 아래 정식 사이트를 참고하여 지금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확인하기
이어서 이불을 건조 시키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불을 건조 시키는 방법
같은 자리에 항상 있기에 위생적으로 이불을 건조 시키는 방법도 중요한데,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너무 과도한 열로 건조시키면 이불의 섬유가 상할 수 있으니 낮은 온도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건조를 시킬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한 장소를 선택하고 이불을 한번씩 뒤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가 다 됐다고 생각 될 때는 마무리로 이불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섬유의 상태를 유지하여 뽀송한 이불이 됩니다.
이불 관리하기
제대로 보관하기
이불 관리하기에 앞서 제대로 보관하기 위한 최우선 조건은 젖은 상태가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므로 완벽한 건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압축팩을 사용하여 부피를 줄여 보관하되, 자주 사용하는 얇은 이불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마다 사용하는 이불이 바뀔 수 있으므로 이때는 햇볕에 먼저 소독을 해주고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보관하기
여름에만 사용하거나 겨울에만 사용하는 이불은 오랜 시간 보관을 해야하기에 천연 방습제를 함께 넣어 보관하거나 삼나무와 같은 조각을 사용하면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낮에 일어나 생활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새수건 세탁법과 이불빨래 하는법으로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삶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