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거나 반려 동물을 키울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식물을 기르는 게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루꼴라 키우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루꼴라는 키우는 방법이 쉽기도 하고 빠르게 자라는 채소기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으며, 키우는 방법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루꼴라 씨앗과 키우는 방법
루꼴라 씨앗과 화분 사이즈
이제는 다이소에만 가도 루꼴라 재배하기와 같은 상품이 나와 있어 루꼴라 씨앗 구매하기가 매우 수월해졌으며 가까운 시장에 나가도 금세 구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일반적인 팩에 들어 있으며 처음 키울 때는 일반 냄비 정도 사이즈의 스티로폼이나 화분을 준비하여 키우고 시간이 지나면 꽤 크게 자라므로, 키우는데 자신감이 생기면 이후에 점점 더 큰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우는 순서
화분에 흙을 4/5정도 담아주고 씨앗을 흙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만 얕게 눌러준 후 처음에는 화분 밑으로 물이 살짝 흐를 때까지 부어주고 뚜껑을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은 4~5cm 정도의 간격을 두고서 배치해야 나중에 루꼴라 잎들이 자랄 수 있는 범위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7일 이내로 발아가 시작되는데 이때 뚜껑을 오픈해주며, 이어서 물을 줄 때는 흙이 마를때마다 주는 것이 좋고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서 루꼴라를 수확하는 시기와 먹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확 시기와 먹는 방법
수확 시기
루꼴라가 다 자라는 시기는 최초 씨앗에 물을 준 후부터 4주 정도 후에 잎이 크게 자라면서 수확 시기가 찾아오며 잎을 자를 때는 제일 상단의 잎들부터 잘라주고 화분에 자리잡은 뿌리는 그대로 둡니다.
그래야 이후에도 새로운 잎들이 자라나 4주 간격으로 잎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인데, 루꼴라에서 꽃이 피면 싱싱한 맛보다는 쓴맛이 힘이 더 느껴지므로 꽃이 피기 전에 잎을 마무리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루꼴라 먹는 방법
다 자란 루꼴라 잎을 따서 먹는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샐러드 채소에 더하는 방법이 있으며, 토마토 스파게티와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에 얹어서 먹어주는 것도 맛있습니다.
루꼴라의 향이 워낙 향긋하여 피자, 볶음밥과 같은 요리에 얹어서 먹어도 식욕은 물론 심신을 달래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루꼴라를 먹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루꼴라 효능에 대해서 설명드리니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루꼴라의 효능과 향기의 역할
루꼴라 효능
간단하게 생긴 잎이라고 그저 먹기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았던 루꼴라는 채소의 종류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하는데, 루꼴라의 효능으로는 항염증 효과 항산화 효과를 주는 피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루꼴라를 섭취함으로써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 외에 위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채소라서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더 자세한 루꼴라 효능은 아래 사이트로 지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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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는 향기만으로도 건강함을 주는데, 아래에 루꼴라 향기의 역할을 준비했으니 마지막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꼴라 향기의 역할
약간 쌉싸름 하면서도 톡 쏘지만 후반부에 산뜻한 느낌을 주는 루꼴라 향기의 역할은 그 안에 포함된 글루코시놀레이트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루꼴라의 향기는 요리를 할 때 잔연스럽게 나면서 요리의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집안에서 키웠을 때도 그 향을 주기적으로 맡을 수 있어서 집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반려 동물도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산뜻한 향이 물씬 나는 루꼴라 키우기와 루꼴라 효능에 대한 정보가 혼자 사는 분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