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및 세척과 브로콜리 효능

십자화과 채소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가운데, 브로콜리 데치기 및 세척과 브로콜리 효능까지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씻고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어떻게 세척하고 브로콜리를 데치기까지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 세척과 데치기

브로콜리에는 풍성한 작은 송이들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그냥 흐르는 물에 씻으면 속까지 깨끗한 물이 스며들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큼지막한 브로콜리 전체가 물에 잠길 수 있도록 볼이나 큰 컵에 담궈주면서, 떠오르지 않도록 집게나 그릇으로 고정시켜 약 10분을 그대로 둡니다.

이후 큰 기둥과 작은 송이들을 칼로 잘라서 분리한 후 소금을 한큰술 넣은 소금물이나 식초를 한큰술 넣은 식초물에 한꺼번에 넣고서 다시 10분을 기다린 후 채에 받쳐 흐른는 물에 소금기가 없거나 식초향이 없을 때까지 씻어내면 끝입니다.

이어서 데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오래 데치면 영양분이 손실되기때문에 짧게 데치는 게 포인트로, 먼저 물을 끓일 때 소금을 한큰술 넣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이후 자른 브로콜리들을 한꺼번에 넣고서 살살 저어주고, 약 1분이 지났을 때 꺼내면 오독한 식감이 남아있는 상태가 될 것이며, 2분 정도가 되면 말랑한 식감이 될 것입니다.

최대한 3분을 넘지 않은 상태에서 꺼내주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은 브로콜리의 효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칼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서 사람의 신체 골밀도에 도움이 되어 관절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관절염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관절염 속도가 느려지는 저하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K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단백질 합성 작용에도 도움이 되며, 브로콜리의 효능이 10가지 이상으로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10가지의 만족스러운 효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브로콜리의 영양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 안에는 비타민, 칼슘, 미네랄, 섬유질 외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C, A, K, B 등을 포함하면서 항산화 효과까지 발휘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간단하면서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데친 이후에 일반적으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지만 사실 브로콜리 샐러드 마요로 만들어서 먹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데친 브로콜리를 준비하고, 샐러드 드레싱으로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큰술, 꿀 1큰술, 식초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과 후추를 톡톡 뿌려준 후 살살 섞어서 브로콜리 위에 올려주면 완성이며, 기호에 맞게 감자나 다른 야채들을 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초고추장의 매콤새콤함도 맛있지만 샐러드 드레싱을 통해 요리로 탄생한 브로콜리도 먹어보시길 추천드리며, 이어서 브로콜리 토마토 스파게티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파게티면을 끓는 물에 8분간 삶아주고서 물을 1/10만 남겨둔 후 토마토 소스를 붓고서 비벼 준 후 여기에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서 1분만 더 비벼주듯이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만약 토핑을 추가하고 싶다면, 새우살이나 닭가슴살을 토마토 소스를 부을 때 함께 넣어서 비벼준 다음에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맛있는 브로콜리 토마토 스파게티가 완성됩니다.

초고추장에 먹는 방식만 하다보면 어느새 브로콜리를 맛있게 느끼지 못할 순간이 올 수 있기에 간단한 브로콜리 요리법을 알려드렸으며, 브로콜리 데치기 및 세척과 브로콜리 효능에 대한 내용이 브로콜리를 더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