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알려진 차가 버섯 효능과 차가 버섯 분말을 먹는법, 건조된 차가 버섯을 끓여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마셔야 영양분을 모두 올바르게 흡수할 수 있는지와 차가 버섯의 효능이 우러나는 온도에 대해서도 설명드릴테니 아래 내용들을 꼭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차가 버섯 효능
관절염과 암에 탁월
차가 버섯을 섭취했을 때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사카토인의 생성을 막아주기때문에 관절염이 있거나 심장 질환 등의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인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차가 버섯 안에는 트리테르펜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세포를 없애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암의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기도 하고 종양 자체를 감소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어서 다른 효능도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간을 보호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차가 버섯에는 간을 손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비알콜성으로 생기는 지방간과 간질환에서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해줌으로써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차가 버섯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해서 동맥경화가 발생하는 경우를 차단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가 버섯을 섭취하게 된 것이고 차가 버섯을 올바르게 먹기위해 차가 버섯 분말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설명드리겠습니다.
차가 버섯 분말 먹는 방법
따뜻한 물에 넣어 먹는 방법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이 아닌 7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컵에 따르고서 차가 버섯 분말을 두 스푼 정도 넣은 후 10분 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됩니다.
차가 버섯 분말이 물에 완전히 녹지는 않으므로, 일반 마트나 다이소에서 파는 거름망에 넣어서 우리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음은 음료와 함께 먹는 방법입니다.
음료와 함께 먹는 방법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으나, 만약 오늘 먹을 시간을 놓쳐서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우유나 두유 또는 요거트 음료에 두 스푼 정도를 넣고서 마시면 분말에 대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왕이면 따뜻하게해서 먹되, 너무 뜨겁지 않게 마셔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어서 건조된 차가 버섯을 끓여서 먹는 방법도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조된 차가 버섯을 끓여서 먹는 방법
건조된 차가 버섯의 적절한 양
주전자나 냄비에 1.5L 정도의 물을 넣고 끓이면서 건조된 차가 버섯 중 30g 정도를 물에 헹궈서 씻어준 후 주전자 물이 다 끓었으면 5분~10분 정도 열기가 어느 정도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60~70도 정도의 온도가 됐다면 씻은 차가 버섯을 넣고서 하루에서 이틀 정도를 넣어두면 차가 버섯의 영양분이 물에 모두 우러나게 되니 그 후에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픈 분들이 차가 버섯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음용량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정식 사이트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확인하기
이렇게 우려낸 물은 3일 정도까지 두고서 먹어주는 것을 추천드리며, 권장 섭취량도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가 버섯 권장 섭취량
차가 버섯을 우려내어 먹기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고서 섭취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4회 정도로 나누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나누어 먹었을 때 영양분을 체내에서 더 잘 흡수하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차가 버섯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차가 버섯 분말 고르는 방법
좋은 차가 버섯
좋은 차가 버섯 분말을 고르는 방법은 온라인 구매라면 사이트 내에 보이는 성분 검사 성적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때도 꼭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베타글루칸이 10% 이상, 폴리페놀도 10% 이상은 적혀 있는 차가 버섯 분말을 구매하시길 바라며, 마무리로 차가 버섯에 대한 추가 팁을 설명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차가 버섯 추가 팁
차가 버섯에 대해서 국내산 차가 버섯이 좋은지,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좋은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며, 어떤 사람은 러시아가 더 추워서 그를 이겨낸 게 더 좋다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희소성이 굉장히 크고, 나무의 좋은 영양분을 모두 흡수한 영양덩어리라서, 어디나라 차가 버섯인지보다는 그저 있으면 잘 챙겨드시라는 말씀을 드리며, 차가 버섯 효능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