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케일을 사서 먹으려면 씻어서, 데쳐서 먹는 번거로움에 바쁜 사회인이나 요리가 서툰 대학생은 케일을 먹는 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획기적으로 케일 가루 먹는 방법과 케일 효능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싱싱한 케일을 먹어도 씁쓸한 맛때문에 손이 잘 가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케일 가루를 사용하면 오히려 다른 식품과 결합해서 편하게 먹기때문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그 내용을 아래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목차
케일 가루 먹는 방법
차갑게 먹기
케일 가루 먹는 방법 중 케일의 효능을 더욱 발휘하는 방법으로 사과에 1스푼 뿌려먹으면 변비에 도움이 되면서 콜레스테롤도 감소시키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바나나에도 1스푼 올려 먹을 경우에는 몸안에 쌓인 나트륨을 쉽게 배출해주면서 혈압까지 조절하기에 차갑게 먹는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수분을 활용하는 경우로 일반적으로는 우유, 탄산수, 주스에 1스푼씩 타거나, 카페음료처럼 스무디나 요거트에 1스푼씩 타서 먹으면 케일의 맛이 오히려 감칠맛으로 작용하여 맛있는 음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샐러드에 뿌려 먹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이어서 따뜻하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뜻하게 먹기
차가운 음식을 멀리하는 분들이 먹으면 좋은 방법으로, 케일 가루를 수프나 카레, 라면, 방금 우린 차에 1스푼 넣는다면 쉽고 따뜻하게 먹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빵을 만들거나 쿠키를 만들 때 케일 가루를 넣어서 색감을 강조하기도 하고, 덩달아 영양까지 챙겨주는 1석2조의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일을 먹을 때 케일의 씁쓸한 맛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국물의 농도가 강한 요리에 1스푼씩 넣기만 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다음은 케일의 효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케일 효능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
케일의 가장 훌륭한 효능으로는 항산화 작용을 뽑을 수 있는데, 케일 안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이 있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고, 노화방지에도 기여하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있기 때문에 몸 안에 들어가서 항암 물질로 변화되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슈퍼푸드가 되었습니다.
다음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미치는 효능입니다.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
케일에는 비타민C가 다른 채소들에 비해서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위에 말씀드린 항산화 작용과 함께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줘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에게 효능이 좋습니다.
비타민A까지 가지고 있어 비타민C와 함께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게 해주며, 디톡스 효과도 가지고 있는 터라 체내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만큼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케일의 보관법과 칼로리, 권장 섭취량을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선한 케일과의 비교 및 칼로리와 권장섭취량
케일 가루 보관법과 신선한 케일 비교
케일 가루를 구매했으면 식품 포장의 겉면에 적혀 있겠지만, 냉장 보관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사광선을 피해서 어두운 곳에 시원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케일 가루와 생 야채로써의 케일을 비교해서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구체적인 정보가 작성되어 있는 자료를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여기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확인하기
야채는 생으로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위 사이트에 적힌 정보를 확인하시면 가루로 된 제품도 충분히 좋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으로 케일 가루의 칼로리와 권장섭취량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케일 가루 칼로리와 권장섭취량
케일 가루의 일반적인 권장섭취량은 20g으로 하루에 총 2회 정도 나눠서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20g을 먹었을 때의 칼로리는 약 120칼로리입니다.
워낙 좋은 성분으로 가득한 채소로써 슈퍼푸드라는 왕관을 쓴 케일이기에 꼭 싱싱한 케일이 아니라, 가루로라도 섭취하시라는 마음으로 추천드리며, 케일 가루 먹는 방법과 케일 효능의 내용이 도움이 됐길 바라겠습니다.